안녕하세요! 오늘은 듣고도 믿기 힘든 충격적인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. 만약 친구가 찾아와서 "야, 급한데 돈 좀 빌려줘. 갚는 건 100년 뒤에 갚을게"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? 아마 "제정신이냐"며 손절하실 겁니다.그런데 이 황당한 제안을 전 세계를 상대로 던진 기업이 있습니다. 바로 구글(알파벳)입니다.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? 1. 구글의 충격 선언: "만기는 100년 뒤입니다"지난주,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채권을 발행했습니다. 기업이 돈을 빌리는 건 흔한 일이죠. 하지만 이번 채권의 만기는 무려 100년입니다. 이를 금융 용어로 '센추리 본드(Century Bond)'라고 부릅니다.지금 돈을 빌려주면, 이자는 꼬박꼬박 주겠지만 원금은 우리가 죽고, 우리 자식도 죽고 난 ..